일본 확대경

성폭행 범죄 은폐 및 사건무마,,,아베의 어용기자 야마구치 노리유키의 기사

DemosJKlee 2017. 6. 14. 00:27


여성을 성폭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권력 상층부 개입으로 체포영장집행이 취소되고 검찰이 불기소처분까지 내린 '아베의 어용기자'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는데, 週刊文春이라는 혐한嫌韓, 황색저널에 이런 기사를 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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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週刊文春)>의 박근혜 '급소' 차기, 알고보니 헛발질
[단독] NARA 문서 및 관련자 진술 검증 ① '한국군 베트남인 위안부' 근거 없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일본의 황색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슈칸분슌)은 봄특대호(4월 2일자)에 '역사적 특종 - 한국군의 베트남인 위안부'라는 기사를 실었다. 필자인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 당시 도쿄방송(TBS) 워싱턴지국장은 미 국립문서보관소(NARA)의 베트남전 관련 공문서와 참전 미군의 증언을 근거로 한국군이 베트남 여성을 고용한 '증기탕'(steam bath) 형태의 '한국군 전용 위안소'(welfare center)를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비밀 문건이 폭로 박근혜의 "급소"'(米機密文書が暴く朴槿?の"急所")라는 선정적 부제를 단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한-일관계 정상화(정상회담)의 전제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해온 박근혜 정부의 도덕성과 협상력에 타격을 입히는 것이다. 하지만 <산케이>(産經) 같은 극우매체와 혐한(嫌韓) 여론을 부추기는 황색매체를 제외한 거개의 일본 매체들은 이 보도를 무시했다. 사실을 입증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에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한국 매체로는 유일하게 <한겨레>가 '일본 언론의 "한국군 터키탕", 괘씸하지만 반박이 어려운…'(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8415.html, 4월 25일자)이라고 인용 보도함으로써 국내에 알려졌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팩트 체크'(사실 검증)의 필요성이 생긴 것이다. 이에 <오마이뉴스>는 <주간문춘>이 '특종'의 근거로 삼은 NARA 문서와 베트남전 당시 사이공(현 호찌민)에 거주한 관련자들의 증언을 검증취재한 결과를 4회에 걸쳐 심층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