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조선노동당 제7기 3차 전원회의

DemosJKlee 2018. 4. 21. 16:05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핵개발의 전 공정이 과학적으로, 순차적으로 다 진행되였고 운반타격수단들의 개발사업 역시 과학적으로 진행되여 핵무기병기화완결이 검증된 조건에서 제는 우리에게 그 어떤 핵시험과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도 필요없게 되였으며 이에 따라 북부핵시험장도 자기의 사명을 끝마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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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조선노동당 제7기 3차 전원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정들이 상정되였다

1.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우리 당의 과업에 대하여
2.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3. 조직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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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들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 결정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함에 대하여》(。。。)
- 결정서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첫째,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지향시키고 모든 힘을 총집중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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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다.
결정서에는 다음과 같은 결정들이 반영되여있다.
첫째,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이다.
둘째,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이다.
셋째, 과학교육부문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본위주의를 철저히 없앨것이다.
넷째, 과학기술과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며 전사회적으로 과학중시, 교육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할것이다.
다섯째, 각급 당조직들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집행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고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면서 철저히 집행할것이다.
여섯째, 내각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서를 관철하기 위한 행정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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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의정인 조직문제。。。
-김정각 정치국위원
- 신영철, 손철주, 장길성, 김성남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김준선, 김창선, 정영국, 리두성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
- 리선권, 홍정득, 석상원, 장길룡, 박훈, 고기철, 안명건, 고명철, 김선욱, 홍만호, 김철하, 김용구, 김철룡, 김일국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