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모두 130명 출마 | ||||||||||||||||||||||||||||||
단체장, 광역 11명-기초 11명…여성 후보 모두 41명 | ||||||||||||||||||||||||||||||
6.2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진보신당 후보들은 3월 25일 현재 광역단체장 후보 11명을 포함 모두 1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8명은 광역, 기초의회 비례 후보들이다. 이 가운데 여성이 41명으로 32%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출마 확정은 되지 않았으나, 현쟁 준비 중인 사람들은 모두 34명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적으로는 16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진보신당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으로 출마하는 후보는 총 11명으로 노회찬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부산 김석준, 인천 김상하, 강원 길기수, 충북 김백규, 충남 이용길, 대구 조명래, 대전 김윤기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중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심상정 전 대표와 울산의 노옥희, 광주의 윤난실 후보 등 3명이 여성 후보이다. 총 16개 광역단체장 중 70.3%의 출마율이다.
또한 경북과 전북지역에서 후보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나, 경남과 전남, 제주 등에서는 후보 선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진천 원용균, 거제 김한주, 울산북구 김광식, 울산동구 서영택 후보가 출마했으며 경남 마창진에서도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228개의 기초단체장 중 4.3%의 출마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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