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보 단일후보’, 한나라당 압도 | |||||||||
경향신문, 4월 재보선 여론조사…단일화 적합도 조승수 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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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여론조사 결과 4월 재보선 울산 북구 선거에서 진보정당이 단일 후보를 내놓으면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은 지난 3일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울산 북구와 경주의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8%포인트)를 벌인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을 경우 43.5%를 얻어 22.3%를 얻은 한나라당 후보를 2배 가량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가 격돌해도 김창현 후보가 39.7%를 얻어 25.8%를 얻은 한나라당 후보보다 13.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친이명박-친박근혜 후보 맞대결로 관심을 끄는 경주 재보선은 정종복 한나라당 후보가 29.7%, 무소속 정수성 후보가 27.9%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 |||||||||
최초입력 : 2009-04-07 10:42:21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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